깻묵 비료 만들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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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당사람들 2021-06-02
깻묵은 참깨, 들깨 등 식물씨앗으로 기름을 짜고 남은 찌꺼기 덩어리이다. 깻묵을 물비료로 만들려면 깻묵 덩어리에
5배 가량의 물을 부어서 섞은 것을 2병(됫병)에 따라 넣고 그늘에 두면 여름에는 20-30일, 겨울이라도 30-60일
정도면 발효 분해된다.
물비료는 오래된 것일수록 좋고, 비료로 쓸 때는 그 위에 뜬 맑은 물을 다시 10-20배로 희석하여 10일 간격으로
주면 된다. 위에 뜬 물이 없어져도 다시 물을 부으면 2,3번 정도 더 쓸 수 있다.
고형비료를 만들려면 항아리에 깻묵과 같은 분량의 물을 함께 넣고 1,2달을 두어 완전히 썩어서 냄새가 덜 나게 되면
비료로 쓸 수 있는 단계이다. 골분이나 초목회(재)등을 깻묵의 3/1양이 되게 섞으면 더 좋은 비료가 된다.
이것을 말려서 반쯤 마른것을 큰 콩 크기로 만들어서 화분 가장자리에 놓는다.
완전히 말려서 보존해 두어도 편리하다.
텃밭 채소길러 요리하기 (건강생약협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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